개인적으로 세포전쟁은 악마의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중독성 완전 작살나거든요.
작전을 어떻게 짜냐에 따라서 결과과 완전히 달라져요.
그래서 굉장히 매력이 있죠.
첫판에는 대충.. 듀토리얼 같은게 펼쳐져요 .
처음 몇판은 어떻게 하는지 익히라는 의미에서
좀 쉽게 나와요 .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는 난이도 ㄷㄷㄷ
1번 POWER는 세포의 최대갯수에요 . 총 60개 까지 커지죠.
2번 TENTACLES는 촉수 갯수에도. 해당 세포는 총 2개까지 뻗을 수 있죠.
위에 초록색 세포보이죠 ?
저 초록색 동그라미 안에는 총 6마리의 세포가 들어있어요.
하지만 촉수에 10마리 정도의 세포가 달려있죠?
즉 촉수를 제거하면 16마리의 세포를 가지고 있어요.
3번 OCCUPIED는 비어있는 회색세포를 차지할 수 있는 세포수
좀 어렵나요 ? 쉽게 설명하면.....
회색 세포는 주인이 없는 세포에요 .
그 세포에 3마리의 세포를 보내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어요.
power포인트가 10이네요. 자신의것으로 만들면...
기본 10마리의 세포를 준다는 뜻이에요.
4번 빛나는 세포 보이시죠?
저것이 바로 세포가 이동하는 거예요 .
저렇게 한마리씩 상대방의 세포에 침투하는 거죠.
공격하는 속도가 느리겠죠?
저렇게 촉수를 연결해둔 상태에서
6번처럼 커팅을 하게 되면....
5번 만큼의 세포가 한꺼번에 상대 세포로 공격합니다.
때문에 빠르게 상대 세포를 공격할 수 있어요.
한가지 TIP을 더 주자면.
해당 7번처럼 아군의 세포를 삼각형으로
서로 연결을 해두면 더욱 빠르게 성장합니다.
그럼 번뜻이는 전략으로 세포전쟁을 모두 클리어 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