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덩치를 가진 거인족이 드워프의 나라에 쳐들어 왔습니다.
그들을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히어로를 중심으로 난쟁이 타워를 세워
다가오는 적들을 막아내세요.
다소 높은 난이도를 가진 플레쉬게임입니다.
스테이지는 몇개 없습니다만
제법 긴 스테이지시간과 난이도 있는 게임이
흥미롭게 합니다.
첫게임은 다소 가볍습니다.
듀토리얼과 함께 진행되는 게임으로
무난하게 게임의 재미에 빠지는 단계입니다.
영어된 설명이 다소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그림과 함께 조금만 이해하려 한다면
쉽게 게임의 듀토리얼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친구들이 쳐들어 옵니다.
검사와 궁수들로 방어합니다.
영웅은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강력한 녀석인 만큼 잘만 활용한다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커다란 덩치를 가진 거인족입니다.
검사들이 매달려서 공격하고 화살 타워가 지원합니다.
오랜시간 공격해서야 비로소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첫 게임이 끝이나면, 별을 줍니다.
그리고 별에 따라서 주는 포인트 역시 다릅니다.
많은 별을 받을 수록 높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포인트로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영웅도, 병사들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쉽게 거인들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현명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역시 본격적인 게임이 진행되자 다가오는 적들의 수부터 달라집니다.
엄청나게 몰려오는데요.. 쉽지 않습니다.
초반에 무엇보다 병사를 집중업그레이드하는게 좋을 뻔했습니다.
병사들이 강력해야 보다 수월하게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인족의 등장도 굉장합니다.
한마리를 겨우 없앴더니 이제는 두마리가 연속으로 ㄷㄷ
적들도 굉장히 많이 쳐들어오니 ...
적들 막으랴 , 거인들 막으랴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판은 망했네요 . 다른 빌드와 업그레이드를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자이언트 앤 드워프 GIANTS AND DWARVES에 빠져보세요.
재미있네요 . 중독성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