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펜스게임은 클로니 디펜스 입니다.
타워디펜스 형식의 게임으로 디펜스게임의 정석입니다.
몰려오는 적들을 공격형 건물을 지어 방어하면 됩니다.
클로니 디펜스는 스타크래프트의 냄새가 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명칭이 그럴뿐
전체적인 게임은 스타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한 스테이지당 긴 시간이 걸립니다.
적들의 이동속도도 굉장히 빠른 축에 속합니다.
제법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펜스 고수들에게는 다소 쉽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커맨더센터로 향해오는 적들을 모두 처리하면 됩니다.
커멘더 센터를 선택하면, 건물들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배럭, 팩토리, 에어 커맨더, 미닝피실리티
총 4가지의 건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대충 이름만 보아도 어떤 것들을 만드는 지 짐작이 가시죠?
미닝피실리티는 지속적으로 돈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저는 게임시작전 무조건 만들어내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위의 스샷에는 볼 수 없습니다.
미닝피실리티의 능력을 몰랐을 때 찍은 스샷입니다.
배럭을 클릭했더니 총 4명의 병사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한명을 클릭해서 원하는 위치에 클릭하면 벙커가 만들어집니다.
벙커에는 총 4마리의 병사를 넣을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와 많이 비슷하죠?
적들의 정보는 WAVE INFO로 마우스를 가져다 되면 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적들이 움직이고, 해당 골라인을 지나치면
적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아군을 지정할때, 초록색 표시된 곳에 설정하시면 됩니다.
벙커의 경우 자리가 남을 때 위의 경우 처럼 표시가 됩니다.
표시가 되지 않은 벙커들은 자리가 가득 차있다는 표시입니다.
때문에 벙커를 하나하나 확인 할 필요없이 병사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